요요미 프로필(나이 / 본명 / 아빠 등)

요요미 프로필 (ft.나이 / 본명 / 아빠 등)

요요미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에 트로트 가수입니다. 본명은 박연아로 요요미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예명인 요요미의 뜻은 어여쁘고 이쁘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요요미는 예명만큼 이쁘고 160cm의 아담함 키와 귀엽고 이쁜 얼굴로 안정적인 라이브를 보이며 많은 트로트계의 '아이유'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이징스타입니다.

현재 유튜브 채널에서도 활동하고 있으며 아버지가 라이브 까페를 운영한 덕분에 요요미는 어렸을때 부터 다양한 음악을 접했고 트로트는 물론 발라드, 댄스곡까지 소화할수 있어서 음악적 스펙트럼이 넓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요요미가 트로트 가수를 하게 된 것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데, 요요미의 아빠는 32년의 무명 트로트 가수 박해관 씨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요요미가 어린 시절에 처음 들은 곡이 트로트였고 사람을 만날 때도 첫인상이 중요하듯이 처음 트로트 곡을 들었을 때 충격을 받았을 만큼 감동을 받아, 트로트에 매료되었고 훗날 요요미가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는데 큰 영향을 끼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유치원 때부터 아버지의 행사 스케줄을 따라다니며 트로트를 자주 듣던 도중, 6살 때 우연히 혜은이의 '제3 한강교'를 듣고선 가수 혜은이의 맑은 목소리에 매료 되면서 가수 혜은이를 롤모델로 삼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요요미는 본격적으로 트로트 가수의 꿈을 키워 나가던 중, 요요미의 재능을 알아본 음악 관계자등 주변 사람들이 아이돌 가수나 K팝 분야를 권유했으나 트로트를 향한 요요미의 결심을 흔들리지 않았고 더욱 확고 해졌다고 합니다.

요요미는 트로트 가수로 데뷔 하기전에, 아버지에 반대로 어려움 겪었다고 하는데, 막상 가수를 하겠다고 가족들에게 알리자, 30년 무명 세월을 겪으며 고생했던 아버지는 딸의 꿈을 심하게 반대하셨다고 합니다.

당시 아버지는 어린 요요미가 그냥 어린 마음에 꾸는 꿈이라 생각하였고 평범한 삶을 살기를 원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나, 가족여행으로 부산 해운대로 여행을 갔을 때 우연히 아버지와 가게된 노래방에서 요요미는 심수봉의 '그때 그 사람'을 불렀고 노래하는 요요미를 본 아버지는 가수로서 재능이 있음을 알게 되면서 요요미의 꿈을 인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부터 요요미는 아버지의 완고하던 반대는 전폭적으로 지원으로 변하였고 아버지와 함께 본격적인 트로트 가수를 준비한후 2018년 2월 미니 앨범 '이 오빠 뭐야'를 내고 데뷔했습니다.

요요미는 가수 데뷔 당시, 매달 신곡을 내겠다는 파격적 공약을 걸었는데, 실제로 2018년 2월 23일에 첫 번째 싱글 앨범 '이 오빠 뭐야'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8개의 싱글 앨범을 발표해 데뷔 초에 초심을 잃지 않고 활발한 가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귀엽고 이쁜 외모와 무대에서 발랄한 모습으로 40~50대 아저씨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트로트계의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로 점차 인지도를 넓혀 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음악 경영 프로그램 '골든 마이크’ 출연해서 요요미는 심수봉의 ‘사랑밖에 난 몰라’를 불러 심사위원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가요무대'에서 윤시내의 '나는 열아홉 살이에요'를 열창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요요미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인터넷에 요요미를 검색하면 분식집이 먼저 뜨거든요. 분식이 굉장히 세요. 지금은 연관검색어에 조그맣게 '가수 요요미'가 있는데 순위를 뒤집고 먼저 타이틀이 될 수 있게 하는 게 올해 목표예요. 가수로서의 목표가 있다면 트로트를 세계적으로 알리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당찬 자신의 포부를 알렸습니다.

이에 트로계의 신선한 바람으로 떠오르는 요요미가 밝힌 열정적인 포부 만큼, 앞으로 제2의 미스 트롯이 될지 그에 행보에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