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프로필 (전남편 제롬 / 재혼 등 )

◎배윤정 프로필 (전남편 제롬 / 재혼 / 안무가 등 )

배윤정 (나이 / 안무가 활동 / 야마 앤 핫칙스 법인 안무팀 대표)

배윤정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의 안무가이자 야마 앤 핫칙스 법인 안무팀 대표입니다.

배윤정은 170cm에 큰 키에서 나오는 우월한 비율과 몸매로 춤을 출 때 아름다운 춤 선 표현으로 유명하며 안무가로서 개성 있고 트렌드 한 안무를 제작하는 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배윤정이 만든 대표적인 안무로는 메가 히트를 친 걸그룹 '카라'의 엉덩이 춤,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시건방 춤, EXID의 위아래 춤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음악만 나오면 몸이 흥분되고 심장이 뛰는 게 좋아서 춤을 익혔다고 합니다. 이후에는 그저 춤추는 것이 좋아서 직접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벌어서 춤을 배울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후 락카페를 전전하다가 우연히 만난 댄스팀 오빠들의 제안을 받고 고1 때부터 댄스팀 들어가 연습실을 다녔고 당시, 부모님에 반대가 심했고 학교도 몰래 빠져 가며 춤을 배우다가 부모님에게 맞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댄스팀에서 8년간 춤을 배울 때도 여자로서 혜택 없이 남자 댄서들 사이에서 똑같이 기합과 체벌을 받아가면서 배웠다고 합니다.

이후 백댄서로 활동하다가 본인이 직접 핫 칙스라는 안무 팀을 결성해서 활동을 하였고 2007년 전홍복 단장이 이끄는 남성 전문 안무 팀인 '야마'와 의기투합해 "야마 앤 핫칙스"라는 이름의 안무 팀을 결성하였는데, 현재는 전홍복 단장과 같이 공동 대표를 역임하는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안무팀 결성 후 무명시절이었던 2009년까지 대부분의 안무가 그렇듯 배윤정 역시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당시, 안무가로서 인지도가 없었고 생활고에 시달리며 연습실을 접으려고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힘든 무명 시절을 보내던 중, 데뷔 시절부터 꾸준히 안무를 맡아주었던 걸그룹 카라의 'Pretty Girl' 히트하기 시작하였고 2009년에 카라의 '미스터' 안무가 히트 치면서 안무가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어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티아라의 'Bo peep Bo Peep'의 안무가 연이어 히트 치면서 방송 관계자들 사이에서 안무가로 유명해졌고 이 시기를 기점으로 여러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안무계의 마이더스의 손이라 불리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안무가가 되었습니다.

이후 안무가로서 2016년에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안무를 직접 만들고 안무를 가르치며 연습생들을 트레이닝하여 선생님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였고 2018년 6월 HOT 토니 안과 함께 댄스 아카데미 STAGE631을 설립하여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배윤정 제롬 결혼 → 이혼

배윤정은 2014년 10월경에 방송인 제롬과 결혼하였습니다. 배윤정과 제롬은 해외 공연 활동을 하던 당시에 만났고 결혼 후에도 방송에서 서로에 일을 존중하며 친구처럼 지내는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결혼 생활 2년 만인 2016년에 성격 차이 등에 이유로 이혼 소송 끝에 이혼하여 주위에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배윤정 전남편 제롬은 누구?

배윤정의 전 남편 제롬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며 독일 태생으로 가수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였습니다. 2001년 룰라 이상민이 만든 그룹 '엑스라지' 멤버로 2001년에 1집 앨범 'Their First Thing'로 가수로 데뷔하였습니다.

그러나 데뷔 이후 별로 주목받지 못하였고 이후 MC와 음악채널 VJ로 활발하게 활동하기도 하였습니다. 제롬은 VJ, MC 뿐 아니라 MBC 드라마 '변호사들'에서 배우로 데뷔하였고 KBS 드라마 '눈의 여왕'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준 적도 있습니다. 한편, 현재 연예계에서 은퇴한 후 마케팅 회사에 근무하며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