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서희 과거 사건 정리 (ft. 탑 / 비아이 / 류준열 / 양현석 / 구구단 등)
▶ 비아이 마약 의혹 연류 → '양현석이 협박했다' 공익 신고 파문
한서희는 '마약 의혹'에 휩싸인 비아이(본명 김한빈)와 마약 관련 대화를 나눈 A로 알려지면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비아이의 '마약 의혹' 논란에 이름을 올리게 되면서 사회에 더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비아이 마약 의혹 관련 정리글
한서희는 2016년 8월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조사받는 과정에서 마약 구매와 관련해 김한빈과 대화한 카카오톡 메시지를 제출했습니다. 당시 경찰 조사 과정에서 한서희는 처음에는 비아이가 약을 구매 후 사용한것으로 진술하였습니다.
그러나 이후 추가 진술에서 “비아이가 마약을 구해달라고 한 것은 맞지만 그에게 전달하지 않았고 함께 마약을 하지도 않았다”고 진술을 번복 했습니다. 한서희의 진술 번복으로 비아이는 당시에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비아이 마약 의혹과 관련해 한서희는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신고하며 “진술을 번복하는 과정에 양 전 대표의 협박과 회유가 있었다”고 주장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신고를 받은 국민권익위원회는 한서희의 신고내용을 토대로 당시 검·경 수사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는지 등을 자체 조사한 끝에 공익 침해행위가 인정된다며 사건을 대검찰청에 이첩하였습니다.
한서희의 공익 신고로 인해 양현석은 당시 경찰 조사를 받은 한서희를 회유 및 협박을 했고 이후 그가 진술을 번복해 경찰과 검찰이 부실수사 끝에 내사 종결했다는 혐의로 기존의 양현석 관련 사건과 함께 추가 입건 되어 현재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9월 16일경부터 당사자를 소환해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한서희 네티즌 설전 → '비아이는 양현석이 탈퇴 시켰다.'
지난 7월 24일에 '비아이 마약 의혹 논란'으로 화제에 중심에 섰던 한서희이가 이번에는 비아이 팬과 설전을 벌였습니다.
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의 팬으로 추정되는 네티즌과 설전을 벌이면서 “비아이는 양현석이 탈퇴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한서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한 네티즌이 자신에게 보낸 메시지 내용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내용을 보면 이 네티즌은 한서희에게 “본인이 더 잘 아니 얘기하는 것이다. 제발 도와달라. 지금 그쪽만이 문제가 아니다. 서로 다 힘들 거 안다. 문제를 같이 처음부터 해결해야 한다. 그러니 제발 신속히 답변해주시기 바란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어 이 네티즌은 “비아이 몰아가지마. 너가 뭔데 김한빈을 탈퇴시켜. 네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야. 한서희 정신차려. 감히 너보다 높은 사람한테 뭐하는 짓이냐. 김한빈 건들지 마라. 가만히 안둬. 너도 감옥 행이야”라고 보냈습니다.
이에 한서희는 “김한빈(비아이 본명)은 현석(양현석)이가 탈퇴시켰는데요”라고 답했고 네티즌과의 설전으로 한서희는 또다시 주목을 받으며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한서희의 탑 저격글 재조명
한서희는 지난 2017년 7월에 빅뱅 탑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사실이 드러나서 한서희는 당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선고받았고 탑은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후 한서희는 탑과 문제가 생기면서 SNS에 탑 저격글을 올렸습니다.
이번에 비아이 마약 의혹의 A씨가 한서희로 밝혀지면서 과거 SNS에 게재한 글이 재조명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시 한서희가 올린 SNS 글의 내용을 보면 "너는 나올 생각도 하지 마라. 어딜 기어 나와" "네 주변 사람들한테 내가 너한테 돈 받았다고 하고 다닌대매 꽃뱀이라고? 얼마나 떠들어댔으면 나한테까지 얘기가 들어와? 내 얘기 좀 작작해. 야 돈이나 주고 말해 너 돈 많잖아"라고 말하며 탑을 저격했습니다.
이어 한서희는 "난 너처럼 너 좆뱀이라고 거짓말은 안할게 아 참 너도 알지? 내가 너네 회사 일몇 개나 숨겨줬는지. 새삼 나 진짜 착하다. 기자들이 서희 씨 그냥 터트리자고 제발 그 일 터트리자고 하는 거 너네 무서워서 그냥 다 거절했었는데 그때 그냥 터트릴걸 그랬어"라고 탑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저격했습니다.
그러면서 한서희는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촬영한 사진과 함께 "내가 저 날 저기를 왜 갔을까? 너네도 알지?"라고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파문이 일었는데 이때 간이유가 비아이에게 마약을 건네주라 갔다고 사람들은 말하고 있으며 해당 글에서 언급한 "니네 회사 일몇 개나 숨겨줬는지"라고 언급한 대목 역시 비아이 '마약 의혹'과 연관성이 있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배우 류준열 외모 비하 SNS(인스타그램) 논란
한서희는 과거 류준열의 입모양을 따라한 게시물을 올려 논란이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한서희는 지난 2019년 3월 7일 자신의 SNS에 류준열의 입모양을 따라 하는 사진을 올렸고 많은 사람들에게 '류준열 외모 비하'라며 한서희를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후 한서희는 논란이 거세지자 자신의 SNS에 "그냥 악의 없이 사진 보고 따라 해 본 건데 비하라니. 불편하셨으면 죄송합니다. 어른스러운 서희가 되겠습니다ㅎ"라는 사과글을 남겼으나 이 사과문에서 'ㅎ'을 추가하여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 모습이라고 사람들로 부터 재차 비난을 받았습니다.
▶걸그룹 구구단 SNS(인스타그램) 논란
한서희는 2019년 5월 4일 자신의 SNS에 '연습생 동기덜,, 뀨'라고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함께 찍은 사람들의 얼굴을 스티커로 모자이크 처리를 했지만 사람들은 결국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하나와 나영이라는 것을 알아냅니다. 이에 구구단팬들은 한서희씨가 평소 논란이 많았고 먀약 사건에 연류 되었던 적이 있으니 구구단 멤버들에게 안 좋은 영향과 피해 주지 말라는 식으로 질타를 하였습니다. .
이후 논란이 거세지자 한서희는 게시물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게시물 삭제 이후에도 비난이 계속되자 구구단과 밥을 먹은 영수증을 공개하며 "인당 25만원(짜리 식사)인데, 니들이 사줄 수 있음 사줘 봐. 또 개 XX 하면 고소 바로 때린다"라고 SNS에 올려 놀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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