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정선아 스펙 → 나이 / 몸매 / 비매너 관람 논란 / 나이 / 몸매 등
▶뮤지컬 배우 정선아
정선아는 1984년생으로 올해 36세의 뮤지컬 배우입니다. 성심여자고등학교를 거쳐 동국대학교 연극 영상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실제 성격은 솔직하고 시원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2년 19살의 나이로 뮤지컬 렌트로 데뷔한 이후 오직 뮤지컬 한길만 걸으며 춤, 가창력, 외모까지 모두 갖춘 뮤지컬 천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뮤지컬 제작자들 사이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지킬 앤 하이드, 드림걸즈, 모차르트 등에 많은 뮤지컬에 출연하였습니다.
정선아가 출연한 뮤지컬중 팬들에게 가장 호평받은 역할은 뮤지컬 아이다의 암네리스 공주역으로 기존의 이미지보다 더 밝고 유쾌한 연기를 보여 주며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었고, 2012년 뮤지컬 대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출연한 '위키드의 라인센스' 지킬앤하이드' '모차르트'등에서도 작품에 활기를 불어넣는 특유의 존재감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정선아는 워낙 어린 나이에 데뷔를 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주목받으면서 이른 나이에 주연급 배우가 되며 이름을 알린 뮤지컬 천재로 불리며 음색, 발음, 발성 등을 갖추어 어떤 배역을 맡아도 배역이 요구하는 컬러를 뚜렷하게 드러낼 수 있는 뮤지컬 배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뮤지컬의 외길을 걷고 있는 정선아이지만 간혹 화보와 TV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서 뮤지컬 위키드의 'Defying Gravity'를 불러 뛰어난 가창력으로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한 같은 소속사의 뮤지컬 배우 김준수와 상당한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뮤지컬 외에 다른 음악적 활동을 안 하는 그녀가 김준수의 앨범의 타이틀곡에 아리아 피처링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정선아 영화 비매너 관람 논란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영화 ‘라이온 킹’ 상영 중 찍은 듯한 인증샷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019년 7월 17일에 정선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국에서 두 번째 영화 관람. 어쩌다 보니 모두 다 디즈니. 디즈니는 사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에 정선아는 영화 ‘라이온 킹’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 등 영화 '라이온 킹' 관람을 한 인증 사진이었습니다. 그러나 예기치 못하게 사진 한 장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문제가 된 사진은 영화 ‘라이온 킹’의 한 장면으로 영화관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이 "설마 영화 상영 중 촬영한 것이냐?"고 지적하였고 영화 관람 비매너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후 논란이 일자 정선아는 이 게시물을 삭제했습니다.
게시물 삭제후에도 네티즌들은 "영화 볼 때 휴대폰 불빛 정말 싫은데" "무대에서는 뮤지컬 배우가 왜 저래" "다른 관람객 생각 안 하냐"등 정선아의 비매너 관람이라는 게시물이 잇따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며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정선아의 비매너 논란이 불거지자, 정선아가 과거에 있었던 뮤지컬 비매너 관람까지 알려지면서 더욱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정선아는 과거에도 2011년 뮤지컬 '거미여인의 키스'를 관람하러 가서 큰 소리로 "귀엽다", "어떡해" 등의 발언을 하고 소리를 지르는 등의 행위를 했다고 합니다. 당시 정선아와 공연을 관람한 다른 관객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의 정선아를 관람 매너를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정선아는 다른 공연에 가서 지나치게 크게 웃는 등 과한 리액션을 보였고 이를 접한 네티즌들이 '관크여사'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합니다.
관크는 관객 크리티컬의 줄임말로 타인의 관람에 방해가 되는 무례한 행위, 태도 등을 가리키는데, 특히 뮤지컬의 경우 다른 공연에 비해 고가인 만큼 관객들이 관크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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