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인스타그램 설리 애도
가수 겸 배우 설리의 비보가 전해진 가운데, 설리의 전 남자 친구인 래퍼 최자가 심경을 밝혔습니다.
10월 16일 최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서로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했다. 이토록 안타깝게 널 보내지만 추억들은 나 눈 감는 날까지 고이 간직할게 무척 보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최자는 상대가 누구인지 밝히지는 않았지만 정황으로 볼때, 전 여자 친구인 설리를 향한 추모 메시지로 추측됩니다.
설리와 최자는 14살에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14년 공개 열애를 시작해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원래 2014년 열애를 인정하기 전인 2013년 9월 26일에 처음으로 두 사람에 열애설이 보도되었으나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그냥 친한 오빠와 동생 사이'라고 해명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후 2014년 6월 24일 최자가 잃어버린 지갑이라며 인터넷에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지갑 안에 설리와 최자가 볼을 맞대고 찍은 스티커 사진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의 열애설이 재점화되었고 결국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하였습니다.
열애 인정 후 설리와 최자는 연예계 공식 커플로 사랑을 이어 가던 중,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에 대한 관계에 소홀해졌고 2년 7개월 만인 2017년 3월에 공식적으로 결별을 알려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하였습니다.
두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결별 소식을 알리며 '이제는 친구이자 동료로서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를 응원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설리 사망 소식 '애도 물결 이어져'
한편, 설리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전 남자 친구였던 최자의 인스타그램에 몰려들어 악플을 달아 논란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설리가 사망하기 전 게시물에 "네 책임이다", "자숙해라", "다듀 콘서트는 취소해라" 등의 악플을 달았고 이와 반대로 다른 네티즌들은 "최자가 무슨 죄냐", "여기에도 악플을 남기고 싶냐", "악플러들 제발 정신 차려라" 등의 최자를 응원하는 반응을 보이며 대립하기도 하였습니다.
※아이유 설리 애도하며 앨범 발매 잠정 중단
※구하라설리 애도하며 사진 공개
※호감 연예인 장도연 과거 악플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