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이모저모 → 악플 / 키 / 나이 / 몸매 / 방송 활동 등
장도연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에 KBS 22기 출신 개그맨 겸 방송인입니다.
장도연은 데뷔전인 대학시절, 용돈이나 좀 벌 생각으로 '톡킹 18금'이라는 케이블 프로에 출연했는데, 특유의 재치와 끼로 1등으로 선정되자 방송에 흥미가 생겼고 당시 이 프로그램의 MC였던 신동엽이 장도연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개그맨 공채를 권유하여 KBS 22기 개그맨 공채에 지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연극 영화과 전공한 선 후배와는 달리, 경희대학교 시각정보디자인학과를 졸업한 특이한 이력이 있습니다. 경희대학교 입학 시 토익 특별 전형으로 905점을 받아 합격하였다고 합니다. 당시, 장도연이 받은 900점대의 토익점수면 대기업 입사가 지원이 가능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개그맨 데뷔 후, 장도연은 초반에는 슬랩스틱이나 분장 개그를 보여주었으나 코미디 빅리그 이적 후 콩트 위주 웃찾사 출신들과 합을 맞추면서 과한 분장을 통한 개그보다는 상황에 맞는 자연스러운 드립에 개그 스타일이 자연스럽게 변신하였습니다.
코미디 빅리그에서 2014년 하반기부터 유상무와 합을 맞춘 '썸 앤 쌈'이라는 코너에서 인기몰이를 하며 점차 대세 개그우먼으로 거듭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2015년 코미디 빅리그 정규 시즌에서 여자 사람 친구라는 코너로 복귀하여 양세찬과 케미를 선보였으며 여기서 기존의 장발을 포기하고 코너 콘셉트에 맞추어 쇼트커트 쇼트커트를 하고 등장했는데, 시청자들은 쇼트커트과 함께 개그 폼도 살아나고 미모도 부각되기 시작했다는 반응을 보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사실 장도연은 개그맨 데뷔를 개그 콘서트 '키 컸으면' 코너에서 이수근, 정명훈과 함께 한 탓으로 한동안 미인보다는 장신에 포커스가 맞춰진 경향이 강하였였습니다.
그러나 개그맨 우먼으로서는 보기 드문 이쁜 미모와 174cm에 날씬한 몸매로 주목받으며 미인 개그맨으로 이름을 날렸으며 배우 한효주와 똑같이 생긴 얼굴로 화제가 된 적도 있었습니다.
장도연이 날씬한 몸매 유지하는 비법은 맥주를 많이 좋아해서 평소에도 밤에는 피폐할 때까지 술을 마시는 경우도 있지만, 술마신 다음날에는 아침 일찍 일어나자마자 사이클을 타며 운동을 꼭하는 것이 비결이라고 합니다.
2019년 현재, 장도연은 개그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화장품 광고 모사, 대형마트 시식코너 모사, 여자 래퍼 모사, '꽃게춤', '골반 튕기기 춤'등 개인기와 특유의 입담과 재치, 깔끔한 진행실력으로 개그맨 겸 방송인으로서도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장도연 악플 고백
호감 연예인으로 유명한 장도연이 “악플 받아본 적 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장도연은 10월 15일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 출연하였고 악플을 받아 본적 있냐는 질문에 “나도 악플을 많이 받는다”며 “나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다”며 악플 때문에 인터넷을 한동안 끊은 적이 있다고도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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