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이모저모

◎오연서 이모저모 → 키 / 몸매 / 나이 / 논란 등

오연서는 (본명 오햇님)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에 배우입니다. 170cm의 키로 우월한 비율의 몸 2002년 중 3 때 LUV라는 걸그룹으로 데뷔했습니다. 그러나 2002년 FIFA 월드컵 개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별로 주목받지 못하였고 결국 해체하였습니다.

이후 가수 생활을 접고 배우로 2003년 드라마 '반올림'에서 엄친아 이예림 역으로 데뷔하며 배우로 전향하였습니다. 처음 데뷔 당시, 본명인 오햇님을 썼으나 이름이 너무 아동 틱 하고 사주에도 좋지 않다는 오연서라는 이름은 예명으로 변경해 활동하였습니다.

오연서는 데뷔 이후 6개월을 쉬지 않을 정도로 많은 작품에 출연하였으나 빛을 보지 못하였고 10년이 넘는 오랜 무명 생활을 지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2011년 드라마 동안 미녀 이소 진역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연이어 2012년,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민상, 진상, 무개념, 이중 잣 대등의 캐릭터 시누이 방말숙 역을 연기하면서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배우 오연서는 인기를 얻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2014년에 오연서의 인생 작품인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장보리 역으로 출연하여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었고 드라마는 시청률 30%에서 40%를 오가며 대히트를 쳤습니다. 오연서는 '왔다 장보리'로 대중적 인기는 물론, 그해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여배우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게 됩니다.

이후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엽기적인 그녀', '화유기', 영화 '치즈 인 더 트랩', '국가대표 2'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여 훌륭한 연기리를 보여주며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서 활발한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연서 논란 → 구혜선 안재현 이혼 폭로 논란으로 소환된 이유는?'

2019년 9월경, 연예계는 구혜선과 안재현 부부의 이혼 논란과 서로에 대한 사생활 폭로로 연일 화제가 되며 논란이 끊이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당시 구혜선이 안재현과의 이혼 사유에 대해 안재현의 외도 때문이라고 밝혔는데, 이 과정 중에 오연서는 의도치 않게 논란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당시,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재현과의) 이혼 사유 정확히 말하면 안재현 씨의 외도입니다"라며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도 많이 제기에 들려와서 저 역시 마음이 혼란스러워 그를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입장이 왔다 갔다 했을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저에게는 바쁘다며 문자도 전화도 제대로 안 하는 사람이 항시 그 배우와 카톡을 주고받으며 웃고 있다는 이야기에 배신감이 들어 가슴이 찢어질 듯 아팠어요. 그래서 아직 제 감정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할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결혼 후 남편 컴퓨터에서 발견된 여배우와 호텔에서 가운을 입은 채 야식을 먹고 있는 사진을 가지고 있습니다. 법원에 증거로 제출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이 올라오자, 네티즌들은 글 속에서 등장하는 여배우를 현재 드라마 '하자 있는 인간들'에서 안재현과 함께 촬영 중인 오연서로 추측하였고 오연서에게 불똥이 튀면서 논란이 확산되었습니다.

▶오연서 구혜선 주장 반박 입장 발표 → 법적 대응 예고

구혜선의 폭로로 인해 의도치 않은 논란에 휩싸인 오연서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구혜선의 외도 주장에 대해 허위사실 이라며 반박하고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당시, 오연서 소속사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측은 2019년 9월 4일 “구혜선 씨가 인스타그램에서 언급한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 및 기타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고 “이런 추측성 글을 SNS에 공개 게재한 구혜선 씨에 대해 심각한 명예 훼손이자 허위 사실 유포임을 밝히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