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화 프로필(나이 / 아들)

◎전인화 프로필 →나이 / 키 / 남편 / 리즈시절 / 아들 등

전인화 프로필

전인화는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56세의 배우입니다. 키는 163cm로 절대 비율의 몸매와 동안 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품 있고 도도한 미모와 카리스마를 지닌 중견 여배우로서 주로 왕비나 재벌가의 안주인 같은 화려한 역할을 도맡아 왔습니다.

외모뿐만 아니라 미친 연기력과 캐릭터 이해도를 보유하여 악역을 맡아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전인화는 1985년 KBS 드라마 '초원이 뜨는 별'로 데뷔 이후 '임이여 임일레라' '조선 왕조 오백 년' '야망의 세월' '여인천하' '제빵왕 김탁구' 전설의 마녀' 내 딸, 금사월'등 다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였고 연기력을 인정받은 대한민국 여배우 중에 한 명입니다.

특히, 전인화의 대표작 여인천하에서 문정왕후 역할을 맡아 기품 있고 무게감 있고 카리스마 있는 왕비의 역할을 잘 해냈고 권력 다툼의 한 축을 이루면서도 악하지도 선하지도 않은 캐릭터를 악녀 이미지가 강했던 강수연의 정난정 역과는 다른 모습으로 표현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전인화의 연기 때문인지 당시 드라마 '여인천하'는 방송될수록 높은 시청률 기록하였고 여러 곳에서 패러디될 만큼 큰 화제를 몰고 다녔고 전인화는 여인천하의 성공으로 강수연과 함께 SBS 연기대상 공동수상 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후 전성기를 맞이한 전인화는 셀 수 없이 많은 CF를 찍었고 미모와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다수의 CF에서 모델로 활동하며 출연하는 CF마다, 메가 히트 치며 매출이 상승하는 마법으로 광고주들에게 사랑받는 모델이 되었습니다.

특히, 전인화는 최강 동안 미모로 젊은 연예인들의 전유물인 화장품 광고모델을 전성기 시절부터 현재까지 20년 이상을 하고 있습니다.

일화로 한 화장품 광고 촬영 당시, 전인화가 나이가 있는 중견 배우로 아무리 동안이라고 할지라도 젊은 후배 배우들에게 뒤쳐질 것이라고 광고주가 걱정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전인화는 해당 광고에서 '내 나이 45살'이라는 광고 카피로 큰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전인화가 나이가 있는지라 젊은 후배들한테 뒤쳐질 것이라는 우려를 한방에 종식시켜 버렸습니다.

이를 계기로 전인화는 절대 동안 미모로 최고의 여배우만 할 수 있다는 화장품 광고에서 후배들과도 당당히 경쟁하며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현재까지도 화장품 광고 모델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배우 유동근과 결혼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전인화는 9살 연상인 남편 배우 유동근과 1989년에 결혼하였습니다.

촉망받던 신인이던 배우 전인화는 데뷔 2년 만에 MBC '인현왕후'에 캐스팅되었습니다. 당시 전인화는 당대 최고 여배우에게만 허락되는 역할인 장희빈 역에 낙점되었고 처음인 사극 촬영을 앞두고 부담감으로 고민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때 선배 배우인 김을동으로부터 사극 발성 및 연기법을 제대로 가르쳐 줄 배우로 유동근을 소개받았다고 합니다.

당시, 전인화를 소개받은 배우 유동근은 후배 전인화에게 한밤중에 냉면을 사 오라고 시키는 등 제대로 군기 잡기를 잡았다고 합니다. 추후 알려진 바로는 사실, 당시에 유동근이 전인화에게 사심이 있었고 군기 잡기를 빙자한 연예 작업이었다고 합니다.

전인화는 유동근의 군기잡기를 빙자한 작업으로 호감을 느끼게 되어 연예를 시작하였고 사랑을 키워 오던 중, 1989년 전인화의 대학 졸업과 동시에 결혼을 하여 많은 남성팬들이 안타까워했습니다.

결혼 이후 두 사람은 현재, 결혼 30년 차가 되었지만 여러 방송에서 여전히 금슬은 좋으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들 '지상' 슈퍼밴드 출연

한 언론매체를 통해 전인화의 아들 '지상'이 JTBC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슈퍼밴드’에 출연 중인 것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아들 지상의 '슈퍼밴드' 출연 이화제가 되자 유동근과 전인화 소속사 이매진아시아는 “지상은 유동근·전인화의 둘째 아들”이라며 “‘슈퍼밴드’에 출연한 지는 전혀 몰랐다. 기사를 보고 접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전인화와 유동근의 아들 유지상은 부모님 몰래 오디션에 지원하였고 오직 자신의 음악성으로 인정받고자 오디션 관계자들에게 이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지상의 소속사 조차 지상이 전인화와 유동근의 아들인지 몰랐다고 합니다. 한편 슈퍼밴드에서 지상은 잘생긴 외모와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로 호평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