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 프로필

◎ 아리 프로필(ft. 려욱 열애 / 신천지설 / 팬 기만 해명)

아리 프로필

아리는 본명은 김선영,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의 가수 출신 배우입니다.

아리는 2012년 걸그룹 타히티의 멤버로 중도 합류를 하여 가요계에 데뷔하였습니다. 당시, 아리는 타히티 데뷔 이전부터 연습생 생활을 하였고 타히티 홍보용 리얼리티인 'TA-DA, It's Tahiti'에도 출연했었지만, 최종 선발에서 탈락하면서 바로 데뷔하지 못했습니다.

이후, 타이티 정식 데뷔 앨범 'Tonight' 활동이 끝난 뒤 타이티 원년 멤버 다솜, 예은, EJ가 탈퇴하면서 미소, 진과 함께 타이티 멤버로 중도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여담으로 타히티는 데뷔 당시 같은 기획사에 소속되어 있던 배우 조정석의 영향으로 '조정석 동생그룹'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하였습니다.

아리는 타이티 데뷔 이후, 메인 래퍼로 활동하면서 우월한 비율의 몸매와 귀여운 얼굴, 애교와 장난기가 상당한 비글미로 인기를 끌었고 특히 숏컷으로 헤어스타일을 변신하면서 큰 화제가 되기도 하며 주목받았습니다.

이후, 2018년에 소속됐던 타히티는 결성 6년 만에 해체하게 되면서 아리는 연극 '엄마의 레시피' 뮤지컬 '서른 즈음에 시즌 2' 등 연극과 뮤지컬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 하고 있습니다.

타히티 아리 ♡ 슈퍼주니어 려욱 열애 인정, 팬 기만 의혹과 신천지 신도설 해명

려욱과의 열애가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 려욱과 아리는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아리는 팬 기만과 신천지 신도설 등 여러 의혹에 휩싸였었는데, 려욱과 열애 인정 이후 아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쏠리면서 이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먼저, 려욱이 부모님에게 차려준 카페의 SNS를 자신이 운영한 것에 대해 9월 30일 오전 SNS를 통해 "우선 카페 계정은 홍보에 도움이 되기 위해 개설한 것인데 의도치 않게 많은 분들을 불편하게 만든 점 정말 죄송하다. 카페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어 내가 먼저 나서서 예쁘게 꾸미고 싶다 했으며 그분이 내게 카페를 차려준 것도 아니고 카페 수익 역시 내 몫이 아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글로 여러분이 알아버리게 돼 기분이 정말 나빴을 거라 생각한다. 정말 죄송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SNS를 통해 려욱과의 열애 사실을 암시하는 이른바 '럽스타그램'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또 난 커플링을 해본 적이 없다. 올라온 사진들은 모두 비슷한 디자인일 뿐 커플링이 아니다. 그리고 선물용 꽃다발 사진의 꽃은 내가 만들지 않았고 꽃집은 내가 레슨 받던 곳 꽃이 예쁘다고 추천해 준 것이 맞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아리는 "그리고 지난해 인스타 게시물에 인천 데이트라는 해시태그로 불편하게 해 드린 점 죄송하다. 해시태그와 게시물 내용 전부 협찬 업체 쪽에서 제시되는 내용들이라 수정이 불가피했다. 또 와인바 사진은 나와 친한 여자 동생과 갔고 아는 친구의 와인바여서 그림자도 그 친구 그림자다. 손이 나온 음식 사진은 그 여자 친구 손이다. 모두 그분(려욱)은 자리에 없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남자 뮤지컬 배우와 라운지 바에 갔다는 내용 또한 그 남자 배우는 저희 멤버 친오빠이며 9년을 알고 지낸 사이다. 인스타에 홍보를 원해 게시물을 올려줬고 그분이 라운지를 오픈한 것을 멤버 언니와 함께 축하하는 자리였다. 지금까지 침묵으로 일관한 점도 사과드린다. 내가 해명하거나 입을 여는 것이 모두의 기분을 더 상하게 하고 그분께 피해가 갈 것이라고 생각했다. 모두 내가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고 짧은 생각과 행동으로 일어난 일이다. 더 성숙하게 행동하고 많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신천지 신도라는 의혹에 대해 아리는 "난 기독교 신자이며 신천지가 절대 아니다. 나라고 올라온 캡처의 여성 분은 내가 아니다. 2년 전 아는 선배가 라디오를 해달라고 연락이 왔고 해당 매체가 신천지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다.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 정말 죄송하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