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연 이모저모

★박성연 이모저모 → 성형 고백 / 미스코리아 / 쇼비디오자키 / 미스트롯 / 너목보 출연등

◎가수 박성연

박성연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이고 전남 목포 출신입니다. 고등학생 시절 뮤직&댄스 페스티벌 전라남도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아이돌을 목표로 연습생 생활을 하였습니다.

이후 음원까지 녹음하며 아이돌로 데뷔를 하기 직전, 데뷔가 무산되면서 당시 소속사를 나왔고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기 위해 다시 준비를 하였다고 합니다. 데뷔가 무산되고 소속사가 옮기는 등 힘든 일을 겪은 박성연은 이때부터 이를 악물고 트로트에 맞게 창법을 바꾸고 트로트 가수가 되기 위해 피나는 연습을 하였다고 합니다.

박성연이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 트롯’에서 탬버린 실력을 보여주었고 탬버린 여신으로 불릴 정도로 화제가 되면서부터입니다. 이 화제가 된 탬버린 실력이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면서 준비하는 시기에 탬버린 스승에게 1년 동안 탬버린 레슨을 받은 것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비록 미스 트롯에 출연하여 TOP4에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인형 미모와 미스코리아 뺨치는 몸매로 유명세를 타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출연 당시 박성연을 본 시청자들은 "박성연 여신 미모", "걸그룹 센터급이다", "박성연 미모가 후들후들 살아있는 인형"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편 트로트 가수를 준비하던 박성연은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도 가수 김종국의 추천 실력자로 출연한 적도 있습니다. 박성연은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불러 뛰어난 음색으로 관심을 받았고 빼어난 미모 역시 화제가 되었습니다.

박성연은 트로트 가수 준비하던 기간에 우연한 기회로 2017년 미스코리아 중국 대회에 출전하여 미스코리아 중국 대회에서 '선'을 수상한 경력이 있습니다.

이후 2018년에 디지털 싱글 앨범 [PEACH]를 발표하였고 데뷔곡 복숭아로 본격적인 트로트 가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 데뷔곡 복숭아는 유명 작곡가 신사동 호랑이가 작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계기에 대해 박성연은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모델일을 근근이 아르바이트로 했었다. 그러던 중 배우 쪽으로도 제의가 오기는 했었는데 저는 노래를 하고 싶었다. 어렸을 때부터 노래하는 스타일이 뽕끼가 있었다. 그래서 나중에 트로트 하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라고 말하며 어렸을 때부터 트로트에 관심이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뛰어난 미모와 노래실력은 물론 쿨한 성격으로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박성연의 음악 행보에 많은 사람들이 주목 하고 있습니다.

◎박성연 성형 두번의 고백

▶악플의 밤 출연 1차 성형 고백

홍진영 닮은꼴로 유명한 미스 트롯 탬버린 여신 트로트 가수 박성연은 JTBC2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JTBC2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 방송 중 박성연은 자신을 겨냥한 "얼굴을 다 갈아엎었네. 성괴"등의 자신에게 달린 악플에 대해 “사실 성형을 안 하진 않았으니 인정한다”, “홍진영 선배님의 사진을 들고 가서 성형을 한 건 아니다. 조화롭게 잘해달라고 했다”, “홍진영 선배님 닮았다는 것은 얻어걸린 것 같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자신에 성형과 관련된 댓글에 대해 성형설을 쿨하게 인정하며 고백했습니다. 이런 박성연의 쿨한 대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쇼비디오자키 출연 2차 성형 고백

9월 17일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에 출연한 박성연이 본인의 성형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날 방송된 '쇼비디오자키'에서 MC박소현은 "비너스의 박성연씨가 본인의 입으로 성형했다고 하더라. 근데 정확히 어딜 성형했는지 모른다고 하더라"라고 박성연의 성형 사실을 언급 했습니다.

이에 박성연은 "회사에서 성형을 하라고 해서 갔다. 그래서 자고 일어났더니 온 몸에 붕대가 감겨져 있고 성형이 돼 있더라"며 "내 의지가 아니기 때문에 견적도 모른다"라고 말하며 '악플의 밤' 이후 다시 한번 성형사실을 스스로 인정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편, 박성연이 성형 사실을 인정하자, MC박나래가 출동해 박성연의 얼굴을 보며 "쌍커풀 수술과 코 끝을 손 봤다. 교정도 하신 것 같다"고 정확히 집어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쇼비디오자키 출연 스폰서 제의 폭로

박성연은 지난 17일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스폰서 제의를 받았던 경험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성연은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트로트 그룹 비너스 박성연, 두리, 정다경과 윙크 강주희, 강승희와 함께 출연하였습니다.

방송에서 박성연은 연습생 시절에 “예전에 알았던 제작자님의 OST를 준다며 연락이 왔다. 그런데 일 얘기는 안 하시고 계속 이상한 얘기를 하시더라. 그러더니 갑자기 노래방에 가자고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느낌이 이상했지만 제 예상과는 다르게 별다른 얘기 없이 음악 얘기만 해서 잘못 짚었다고 생각했다”며 오랜시간 노래방에서 노래를 불렀다고 밝혔습니다.